배기성, 난청→장애 위기... 2세 준비 어쩌나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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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1일, 오후 04:14

(MHN 홍지현 기자) 가수 배기성이 난청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애 진단 가능성까지 언급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난청 진단 이후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진행 중인 배기성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배기성 부부는 "병원을 네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치료 상황을 설명했다.

배기성은 약 3개월 전 난청 진단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기성은 "6개월까지 안 들리면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인지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소리가 아니면 인공 와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현재 상태를 밝혔다. 청력 회복 여부에 따라 향후 치료 방향이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아내는 "'내 와우라도 줄게'라고 했더니 엄청 화내더라"라고 말하며 "남편은 음악 해야 하는데"라고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배기성은 "난 가수 생명이 끝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배기성은 최근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게 된 배경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며 신체 이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배기성은 "아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와 8일 동안 매일 부부 관계를 가졌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말을 들은 의사는 "임신 준비를 위해 위해 너무 무리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남성 에너지는 적은데 과하게 당겨썼다. 가진 에너지가 1인데 10을 끌어다 쓴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배기성은 지난 1993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 후 그룹 캔(CA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힘을 내요', '디디디 (D.D.D)', '참 다행이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OST 등 곡들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사진=BGS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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