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남편이자 동료 코미디언인 이봉원과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박미선은 개인 계정에 골프장에 있는 짧은 영상과 함께 "1년에 한두 번 정도 치는 부부 골프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미선은 "모처럼 부부 골프를 나왔다"며 이봉원과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골프 대결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굉장히 더운 날씨다"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골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박미선은 이봉원과 나란히 앉아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자랑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건강해져서 골프 18홀을 다 치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 이 날은 갑자기 너무 더워서 어질어질했지만 재밌게 쳤다"며 승패에 관계없이 행복함을 만끽했다.
박미선의 건강한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스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고 곧 채널('미선임파서블') 주인으로도 다시 컴백하리라 믿는다", "더욱 빠른 건강회복을 기원한다", "멋쟁이 부부다"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4년 박미선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이어 오며 대중의 걱정을 샀다.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한 그는 최근 상태가 많이 회복됐음을 알리며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이봉원도 아내인 박미선의 치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언급하며 든든한 버팀목의 면모를 보였다.
박미선은 1988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방송에서 편안한 캐릭터로 유머감각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내며 투병 전까지 꾸준한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방송 복귀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박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