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그룹 쿨(Cool) 출신 이재훈이 자신을 사칭한 계정과 함께 공연 티켓 불법 양도에 대해 직접 주의를 당부했다.
이재훈은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칭 계정이다"는 글로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훈을 사칭하는 계정은 한 팬에게 "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개인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훈은 "내 공식 계정은 하나 뿐이다. 앞으로 피해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훈은 티켓 불법 양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티켓 양도에 대해서 부적절한 방법으로 피해를 당하는 분들이 생긴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절대 부적절한 방법으로 인해 피해 없기를 바라며 올바른 방법으로 예매와 양도를 받아서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기면 좋을 것 같다. 모두들 조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기 계정 사례도 공개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글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보이는대로 바로 신고하겠다", "진짜 화난다", "이런 걱정까지 해주는 따뜻한 사람 이재훈"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1974년생인 이재훈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의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했다. 이후 '운명', '아로하',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2014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20 이얼스 오브 쿨(20 YEARS OF COOL)'을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이재훈은 지난 3일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하며 14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3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고백,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재훈은 지난 2월부터 '2026 더(THE) 이재훈 전국투어콘서트 컴 온(Come on)'을 진행 중이다.
사진=이재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