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각" 유깻잎, 4개월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하나 ('X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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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2일, 오전 12:10

'X의 사생활'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에서는 ‘이혼 7년차’ 최고기(최범규)가 지켜보는 가운데, ‘X(전처)’ 유깻잎(유예린)의 사생활이 그려졌다.

한 달 최고 수입이 7천만원이라고 밝힌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프리랜서다 보니 고정 수입이 없다"며 "최저 수입은 0원이다. 양육비도 지급해야 해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처음 들었다는 최고기는 "카페 일하면서까지 노력하는 줄 몰랐다. 솔잎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싶어서 고맙고 안쓰럽다"고 반응했다. 

이후 유깻잎은 함께 일하는 카페 사장이 남자친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깻잎은 "저희는 4개월 정도 연애했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하면서 맨날 보다 보니까 재밌고 나도 막 챙겨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 사람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알렸다. 

'X의 사생활' 방송

유깻잎의 남자친구는 "'왜 이렇게 잘 챙겨주지?' 생각했다"며 "그래도 고백은 제가 먼저 했다. 깻잎이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려 하더라.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질까 봐 고백하고 부산에 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깻잎은 "X와 현 남자친구는 반대 성향이라 저랑 잘 맞는다. 어떻게 말할지 생각하고 하는 면이 저랑 비슷하다"며 "X와의 데이트는 일이었다. 지금의 데이트는 크게 그런 걸 생각 안 해도 돼서 마음이 편하다"고 비교했다. 

한편 유깻잎은 데이트 중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이혼이나 자녀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물었다. 남자친구는 "그런 건 처음부터 신경 안 쓰였다. 솔잎이도 봤는데 대견하더라. 잘해주고 싶다"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거다. 우리가 나이도 있고, 불편하거나 이런 것도 없고, 친구들이 나 만나줄 사람 없다고 잘하라더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유깻잎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명절 때 남자친구 부모님을 뵈러 내려갔는데 아버님이 '나 죽기 전에 너희는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고 하더라. 아마 결혼까지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이 오빠랑 살면 재밌을 거 같다"고 말하며 설렘을 표현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X의 사생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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