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음주 차에 치여 죽을 뻔, 그날이 하필 만우절…엄마도 안 믿더라"

연예

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전 05:00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

가수 솔비가 중학생 시절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죽을 고비를 넘긴 사실을 털어놨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서 솔비는 라이브 방송 도중 과거 '죽음의 고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이 과거 당했던 교통사고를 떠올렸다.

솔비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죽음의 고비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친구들이 넌 언제 죽을 고비를 넘겼냐고 물었는데, 나는 그런 경험이 없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집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자 친구가 '빨리 와'라고 해서 뛰어가다가 그대로 차에 치였다"고 밝혔다.

그는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고 몸이 공중으로 날아갔다. 당시 횡단보도 앞에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그 언니가 내 모습을 보고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

그 상황에 대해 솔비는 "내가 그 언니 위로 날아가서 떨어졌고, 그래서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고 살 수 있었다"면서도 "당시 그 사고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런데 내가 그때 머리를 좀 다쳤다"고 했다.

특히 솔비는 "하필 사고가 난 날이 4월 1일 만우절이라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았다"며 "친구들이 전화해도 엄마도 안 믿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의사에게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는 말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당시 사고 가해자는 음주 상태였다. 솔비는 "나를 친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했다. 음주 운전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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