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지혜야" 옥택연, 4월 결혼날짜 나왔다..'10점 만점의 10점' 눈길 [핫피플]

연예

OSEN,

2026년 4월 22일, 오전 06:09

[OSEN=김수형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긴 공개 열애 끝에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센스 넘치는 청첩장 문구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옥택연의 4월 24일 결혼설과 관련해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이라 상세한 일정은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실상 결혼을 인정한 셈. 

옥택연은 지난 2020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약 6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교제 기간만 10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옥택연이 한 여성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여자친구 생일을 기념한 이벤트 사진”이라고 설명했지만, 이후 결혼 발표가 이어지며 사실상 프러포즈였던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후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직접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진심을 전한 것에 이어  지난해 연말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서는 수상 소감 도중 예비 신부를 향한 깜짝 고백도 남겼다. 그는 “저의 예비 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해 지혜야!”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공개 애정 표현에 모두를 놀라게 했기도.

무엇보다 이번 결혼 소식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건 청첩장 문구였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을 함께해 주세요”라는 문장이 담겼다. 이는 2PM의 데뷔곡이자 대표 히트곡 ‘10점 만점에 10점’을 떠올리게 하는 문구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무릎 꿇은 파리 프러포즈부터 공개 고백, 그리고 10점 만점 청첩장까지. 긴 시간 사랑을 지켜온 옥택연은 이제 인생 2막의 출발선에 섰다.

한편, 옥택연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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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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