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에서는 ‘이혼 7년차’ 최고기(최범규)가 지켜보는 가운데, ‘X(전처)’ 유깻잎(유예린)의 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은 이혼 후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혀 최고기를 놀라게 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최고 수입은 월 7천만원이지만 최저 수입은 월 0원이라 고정 수입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유깻잎이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목표로 일한다고 말하자 최고기는 "카페 일하면서까지 노력하는 줄 몰랐다. 솔잎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싶어서 고맙고 안쓰럽다"고 화답했다.
유깻잎이 일하는 곳은 가장 친한 친구의 친오빠가 운영하는 카페였다. 유깻잎은 곧 함께 일하는 카페 사장이 남자친구라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4개월 정도 연애했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며 "일하면서 맨날 보다 보니까 재밌고 나도 막 챙겨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 사람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깻잎의 남자친구는 "고백은 제가 먼저 했다. 깻잎이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려 하더라.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질까 봐 조급해져서 고백하고 부산에 가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깻잎의 이혼과 자녀는 처음부터 신경 쓰이지 않았다며 "아이를 봤는데 대견하더라. 잘해주고 싶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거다. 우리가 나이도 있고, 불편하거나 이런 것도 없지 않냐"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유깻잎도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편히 대화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유깻잎은 "명절 때 남자친구 부모님을 뵈러 내려갔는데 아버님이 '나 죽기 전에 너희는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 오빠랑 살면 재밌을 거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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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의 사생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