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강호동에 산 166억 빌딩 152억에 팔았다..새 주인은 노홍철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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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2일, 오후 03:23

[OSEN=김채연 기자] 가수 MC몽이 설립한 주식회사 더뮤가 강남 신사동 빌딩을 방송인 노홍철에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155억 원이다

22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더뮤는 방송인 강호동으로부터 166억 원에 산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을 최근 노홍철에 152억 원에 매각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뮤는 해당 건물을 매입한지 1년 반만에 노홍철에 매각했고, 노홍철은 대부분 금액을 대출받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크기로, 대지면적 253.95㎡에 건물면적은 593.17㎡ 규모다.

MC몽은 166억 원에 매입해 152억 원에 매각하며 약 14억 원 손해를 봤다. 여기에 취·등록세, 대출 이자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20억 원 이상 손해가 예측되는 상황이다.

앞서 전 주인인 강호동은 2018년 141억 원에 건물을 매입해, 6년 뒤 25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보고 매각했다.

새 주인인 노홍철은 이달 초 건물을 매입해 최근 소유권이전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당 건물에는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근저당 설정이 됐다.

채권최고액은 180억 원으로 통상 채권최고액이 실제 대출액의 120~130% 정도로 볼 때, 실제 대출은 140억 원에서 15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노홍철은 건물 매입 과정에서 자신이 2018년 약 122억 원에 취득한 기존 건물을 공동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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