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효리의 간식 선물을 챙겨 이상순에게 선물하면서, 불화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21일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IDOL RADIO UNIVERSE' 채널에는 '완하루에 인간 벚꽃 아이유 등장! 오랜만에 사장님과 함께한 라디오 비하인드'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아이유는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게스트로 출연해 DJ 이상순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과거 두 사람은 2017년 방송된 JTBC 인기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 만나 친분을 쌓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사장님 부부, 아이유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인연을 맺은 것. 그러나 이후 서로 언급을 전혀 하지 않거나 교류가 일절 없는 모습 때문에 근거 없는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아이유와 이상순을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상순은 "잘 지냈지?"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때 아이유는 준비를 선물을 꺼내면서 "언니랑 드세요. 약과!"라며 쇼핑백을 전달했고, 이상순은 "아이 정말? 고마워"라며 밝게 웃었다.


DJ 자리에 앉은 이상순은 "너 요즘에도 달달한 거 먹니?"라며 9년 전 아이유의 식습관을 아직도 기억했고, 아이유가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이에 이상순은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해 아이유도 감동을 받았다. 아이유는 선물받은 초콜릿을 카메라에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예능 '핑계고'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우리 부부를 챙겨주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며 "그럼에도 챙겨주시는 분이 홍현희-제이쓴 부부, 유재석, 아이유"라고 밝혀 불화설에 선을 긋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MBC 인기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재벌 성희주로 분해 열연 중이다. 4회 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얼마 전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발인을 마친 뒤 요가원으로 복귀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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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