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데뷔 공식 바꾼다…'공연형 5인조' 제너스, 27일 데뷔 출사표

연예

뉴스1,

2026년 4월 23일, 오전 08:33

보이그룹 제너스/저스트 포커스 제공
보이그룹 제너스(GENUS)가 K팝 신에 새로운 데뷔 공식을 제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23일 소속사 저스트 포커스(JUST FOCUS)는 제너스가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슈가 러시'(SUGAR RUSH)를 발매하며 활동의 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데뷔곡 '슈가 러시'는 제너스만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생동감을 담아낸 곡으로 캐치한 멜로디와 활기찬 무드가 특징이다.

팀명 '제너레이션 어스'(Generation Us)의 약자인 제너스는 팬들과 함께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너스는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5인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리더이자 메인 댄서인 찬용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7' 출신으로, 팀의 퍼포먼스 전반을 책임지는 탄탄하고 파워풀한 실력을 갖췄다. 서하는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에 능숙한 일본어 구사 능력까지 겸비해 글로벌 팬심을 공략한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출신의 채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밖에서의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메인보컬 재영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갖춘 기대주다. 막내 유안은 활기찬 비주얼과 더불어 드럼 연주 실력까지 보유한 다재다능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인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일본 현지에서 장기 공연을 진행하며 무대 실전 감각을 익히고 코어 팬덤을 직접 구축하는 독특한 전략을 취했다. 이는 단발성 화제성에 의존하지 않고 공연장에서 진정성 있게 팬들과 호흡하며 팀의 규모를 스스로 키워나가는 새로운 데뷔 패러다임으로 풀이된다.

이들의 퍼포먼스 잠재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증명된 바 있다. 데뷔 전 공개한 '훌리건'(Hooligan) 챌린지 콘텐츠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리포스트하며 1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팀의 퍼포먼스 역량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장기간의 실전 공연으로 다져진 이들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단순한 신인을 넘어선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들은 음원 발매 이틀 뒤인 오는 29일부터 곧바로 일본 장기 공연에 돌입하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간다. 제너스는 이번 일본 공연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진 뒤 국내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 출연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공연으로 증명한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제너스의 데뷔곡 '슈가 러시'는 27일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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