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배우 사망…안타까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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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3일, 오전 08:52

(MHN 윤우규 기자) 배우 이남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유족 측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오후 5시께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 

1983년 연극 '안티고네'로 데뷔한 이남희는 40년 넘게 무대와 영상 매체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그는 '남자충동', '우어파우스트', '오셀로', '햄릿' 등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극뿐만 아니라 그는 '검은 사제들', '강철비2: 정상회담', '육룡이 나르샤', '꼰대인턴' 등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고인은 지난해에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무대에 오르며 열연을 펼쳤다. 유족 측에 따르면 그는 최근까지도 연극 출연을 준비할 만큼 무대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10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사진=S&A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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