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데스게임'이 더욱 치열해진 예선전으로 시즌2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22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1회(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에서는 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손에 땀을 쥐는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번 시즌2는 단 한 명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첫 방송부터 시드가 없는 유리사, 허성범, 곽튜브, 박희선, 키키(KiiiKiii) 지유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격돌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시즌1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실력파들의 재등장이다. IQ 156의 멘사 회원 유리사와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 허성범이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앞서 '피의 게임3'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와 존재감을 뿜어내며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대세'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뉴페이스로 합류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평소 두뇌 서바이벌 마니아임을 자처한 곽튜브는 "여행 프로그램보다 두뇌 서바이벌을 더 많이 본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절친 빠니보틀을 향해 "역대급 최약체"라고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성 출연진의 화려한 스펙과 당찬 포부도 화제다. '솔로지옥5' 출신의 '알파걸' 박희선은 카네기멜런대 재학 및 서울대 방문 학생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사랑을 쟁취할 때처럼 강한 집념으로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부산외고 출신에 바둑 1단이라는 반전 이력을 가진 키키의 지유 역시 소속사 선배인 아이브(IVE) 가을을 언급하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이날 펼쳐진 첫 번째 예선 게임 '운명전쟁39'는 고도의 심리전과 확률 계산이 요구되는 전략 게임으로 출연진들을 압박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멘사 출신 유리사는 독보적인 수 읽기로 1위를 질주하며 '두뇌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반면 방송 말미에는 자신만만했던 곽튜브와 '뇌섹남' 허성범이 예측 실패로 인해 탈락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과연 유리사의 독주가 이어질지, 혹은 위기에 빠진 허성범과 곽튜브가 반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첫 번째 탈락자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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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