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이지혜가 서인영과의 콘텐츠에서 서로의 과거 연애사를 직접 언급했다.
지난 22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후배 서인영 버르장머리 제대로 고쳐주는 이지혜 (샵 VS 쥬얼리 기싸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은 서인영이 이지혜의 매니저가 되는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진행됐다. 방송국에서 만난 두 사람은 초반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주고받았다. 이지혜는 서인영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서인영은 쥬얼리의 '슈퍼스타'와 '니가 참 좋아'를 짧게 불렀다.
노래를 마친 서인영은 "여기에도 스토리가 있다. 제가 노래 부른 거 누가 생각나지 않냐. 언니의 옛 남자들"이라고 저격했다. 이에 이지혜는 "예전에 음악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지금은 그분도 결혼했고, 저도 결혼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맞받아쳤다.
또 이지혜는 곧바로 "이 친구가 만났던 친구도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서인영은 "언니 화난 거 아니냐"고 반응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다시 언급됐다. 서인영은 "우리가 여행 가는 프로그램 같이 했지 않냐. 그때 언니가 고민이 많아 보였다"고 떠올렸다. 이지혜는 "엄청 많았다. 내가 얼마나 우울하고 힘들었는지 아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네가 나보다 더 잘 나갔다"고 말했다.
또 이지혜는 "서인영이 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하면 다 올스톱하고 기다려야 했다"면서 "그때는 내가 너보다 조금 그랬는데 지금은 네가 내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상황극 설정을 언급했다. 이에 서인영은 "사람 길게 봐야 한다. 저 개과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과 채널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서인영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인영,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