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민, 시구부터 축하 공연까지…부산 사직야구장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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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3일, 오후 09:29

(MHN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강설민이 부산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오르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강설민은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팬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이번 시구는 롯데 자이언츠 측의 공식 섭외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강설민의 소속사 대표인 신동훈 대표가 야구 응원가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부산갈매기의 저작권자라는 인연까지 더해지며 이번 무대는 상징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자리로 주목받았다.

강설민은 시구에 이어 경기 중 단상에 올라 ‘부산갈매기’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야구 팬들과 음악 팬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이 연출되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강설민은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선수분들이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큰 영광이었다. 간절한 마음으로 롯데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부산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으며, 강설민의 시구와 축하 공연까지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무대를 통해 강설민은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현장형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진=뮤직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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