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까지 꿇고 열정 촬영…김성수, ♥박소윤 위해 사진사 변신(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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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3일, 오후 10:55

(MHN 박선하 기자) 김성수와 박소윤이 일과 일상을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23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와 박소윤이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동대문에서 철야 데이트 겸 박소윤의 사업 서포트를 하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동대문 일정 의류 도매시장 특유의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사입을 진행했고, 이후에는 쇼핑몰 업로드용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촬영을 앞두고 박소윤은 김성수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이에 김성수는 "전문 촬영은 처음이긴 한데 못 찍지는 않을 거야. 애정의 힘이 있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떤 뒤 본격적으로 촬영 준비에 나섰다.

그는 스튜디오 정리부터 조명 세팅까지 직접 나서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촬영 전에는 노안용 안경까지 착용한 채 박소윤의 옷매무새와 헤어, 메이크업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세심한 면모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직원이 필요했던 것 같다", "이 정도면 4대 보험 이야기 나올 것 같다"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촬영이 시작되자 김성수의 열정은 더욱 두드러졌다. 그는 무릎까지 꿇으며 다양한 각도를 시도했고, 연사 기능을 활용하지 못해 손으로 일일이 셔터를 누르며 촬영을 이어갔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그의 열정은 예상치 못한 결과도 만들었다. 박소윤이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민망함을 느낀 것. 그는 "모델 일을 오래했고, 누군가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갑자기 오빠 얼굴이 보이면서 민망해졌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결과물은 만족스러웠다. 박소윤은 "생각보다 쓸 수 있는 사진이 많아서 놀랐다"고 밝혔고, 김성수의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성수 역시 이번 시간을 통해 박소윤에 대한 호감을 높였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다"며 "소윤이 일상을 보길 잘한 것 같다. 나의 일상도 보여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관계의 다음 단계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신랑수업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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