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가수 전소미가 아버지와 산책 도중 만난 여성의 정체가 주목받고있다.
전소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자칭) 연희동 홍보대사 전소미의 골목 투어. 그냥 경보했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전소미는 연희동 길거리를 산책하며 작은 편집샵과 공방에 들러 쇼핑을 하는 등 소소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왕년에 내가 연희동에 살았다. 이런 가게들은 많이 없었다"며 "저기 내가 나온 중학교도 있다. 연남동은 좀 힙한 느낌이라면 연희동은 고즈넉한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보통 연희동의 가게들은 월요일에 쉬는 곳이 많다. 만약 연희동에 오실거면 월요일은 피하시는 게 좋다"고 꿀팁을 전했다.
이어 전소미는 한 카페에서 아버지와 만나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주얼리 스튜디오에 방문,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들을 구경했다. 전소미는 "사장님과 친하다. 내 반지 대부분을 만들어주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아버지와 함께 동네 마트에 방문한 전소미는 젊은 여성과 마주했다. 여성이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전소미의 아버지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어깨동무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뒤를 돌아본 전소미 역시 깜짝 놀라며 달려가 바로 여성과 포옹을 하며 "나 너무 신났네 진짜 반가워가지고"라고 반가워했다.
알고 보니 여성의 정체는 배우 고창석의 딸이었다. 전소미의 아버지는 여성에게 "아빠(고창석) 잘 계시고?"라는 질문으로 안부를 물었다. 전소미 또한 "아기 때 진짜 (같이) 많이 놀았던 친구"라며 "이제 (연희동이 내 고향인 사실) 알겠지"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서 'XOXO', 'Fast Forward', 'Closer', 'DUMB DUMB' 등을 발표했다.
사진=채널 'IMOS 전소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