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공개 열애 중인 연상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밝히며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유깻잎은 24일 OSEN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의 TV조선 'X의 사생활'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소개팅 형식이라고 들어 출연을 거절했지만, 이후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제안이 바뀌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의 반응에 대해서는 "(남자친구가) 흔쾌히 동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남자친구 지창호 씨를 처음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 시점을 기준으로 약 4개월째 교제 중이었다. 지창호 씨는 유깻잎 친구의 친오빠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유깻잎이 양육비 마련을 위해 일했던 카페의 사장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지창호 씨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반응을 궁금해했다고. 유깻잎은 "방영 시기를 계속 물었고,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아 본인의 모습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방송 시청에 대해서는 "못 보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깻잎은 "지금 남자친구가 총각이기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기에는 어렵다"며 "몸이 견뎌주는 한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딸 솔잎 양이 동생을 원한다는 이야기도 언급했다.
유깻잎은 딸과 남자친구의 관계에 대해 "솔잎이가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재미있는 사람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아이에게 맞춰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유깻잎은 남자친구의 역할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남자친구는 솔잎이에게 아빠가 아닌 삼촌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빠는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깻잎은 "부담스러운 책임을 주기보다 편하게 지내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유깻잎은 지난 2016년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최솔잎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사진=유깻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