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레드벨벳 훈남 경호원이었네.."백화점 일할 때 근접 경호"(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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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4일, 오후 10:09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신승호가 데뷔 전 레드벨벳의 경호를 담당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는 배우 정우, 신승호와 함께 '서울 뒷골목 투어' 2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첫 방문한 참치 전문점은 신승호가 태어나기 전에 개업했고, 노안의 대표주자 95년생 신승호는 "내가 (92년생) 준빈이 형보다 3살 어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선수 출신인 신승호는 "스물 한 살 까지 대학 선수로 활동했다. 센터백이었다. 근데 축구 선수로서 삶이 더이상 즐겁지가 않아서 그만뒀다"며 "축구를 11년~12년 정도 했고, 부상도 있었다. 부상이 꽤 컸다. 재활하는 시간을 거치고 다시 축구를 할 수 있었는데, 안 하고 싶었다.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더라. 그래서 선수를 그만두고 패션모델을 잠깐 하다가 지금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경호원을 했다는 건 무슨 얘기냐?"는 질문에 "담당 경호원을 한 건 아니었고, 선수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 운동 말곤 해본 게 없더라. 그래서 백화점에 보안팀으로 일을 해봤다"며 "경호 보안팀으로 있었는데 당시 레드벨벳이 백화점에 행사를 왔고, 위에서 '그날은 승호 네가 근접 경호를 하라'고 했다. 그래서 시키니까 하겠다고 했다. 그후 시간이 지나서 까맣게 잊고 있다가 레드벨벳아이린 누나랑 영화를 찍게 됐다"며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신승호는 "아이린 누나는 4살 누나"라고 했고, 깜짝 놀란 전현무는 전혀 믿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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