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24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3화에는 최다니엘이 마침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구릿빛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다니엘의 꿈을 위해 장근석과 안재현이 탄을 발라주는 친구로 나섰다. 최다니엘은 "태닝하고 노란 머리로 탈색하는 꿈이 있었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배우 생활을 하면 염색이나 탈색할 일이 거의 없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파격적인 변화를 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어렸을 때 태닝을 못 해봤으니까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후 장근석과 안재현은 "살 빠진 것 같다", "어깨 쉐입이 살아났다. 진짜 괜찮다", "남성미가 부각된다"고 최다니엘을 치켜세웠다. 최다니엘은 자신감을 가지고 경수진, 이다희, 장도연 앞에 나섰다.
그러나 셋은 최다니엘을 보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다희와 경수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 했다. 안 어울린다고", "별론데?"라고 털어놓았다.
장도연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반나체를 보면서 가만있어 보겠냐. 친하지도 않은데 뚫어져라 보는 게. 그런데 선택을 돕고 싶으니까 살피게 되더라. 그래서 다니엘 몸을 외웠다.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장도연은 최다니엘에게 "옷을 벗고 다닐 거면 태닝하고, 옷 입고 다닐 거면 태닝하지 마라"고 일침, 여자들의 반응을 본 최다니엘은 "나는 태닝이 안 어울리는 것 같다"며 식사하자고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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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기동 프렌즈'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