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가 변우석의 두려움에 활을 겨눴다.
24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기획 강대선·제작 장세정·연출 박준화,배희영·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안(변우석 분)이 성희주(아이유 분)를 잃을까 겁이 나 파혼을 선언, 그러면서도 성희주가 원하는 것을 주고 싶어하다가 반격 당했다.

성희주는 파혼을 선언했으면서 자신에게 내진연 혜택을 주는 이안에게 단단히 화가 나 왕실의 초청을 모조리 거절했다. 이안이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하자"라고 말하자 성희주는 결국 이안을 찾았다. 성희주는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라. 파혼을 하질 않나, 내진연을 초대하질 않나”라며 말했다. 이안은 “지키려고 하는 거잖아. 결혼하기도 전에 공격 받은 게 몇 번이냐”라고 말했다.
이에 성희주는 바깥의 고양이를 보자 벽에서 활과 화살을 집어 그대로 활시위를 당겼다. 성희주는 “겁쟁이”라고 말하더니 그대로 활 시위를 놓으려고 했다. 이를 말리려던 이안은 손을 다쳤다. 성희주는 “지키는 건 이렇게 하는 거다. 공격을 공격하면서”라며 “휘는 법만 아시니 이길 수 있는 상대한테도 지는 거다. 신분을 달라고 했지, 안락한 요람을 달라고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성희주는 제 머리를 묶은 스카프를 풀어 이안의 손을 싸매며 “휘지 말아라. 양보하지도 말고, 물러나지도 말아라. 그래야 저도 자가도 원하는 걸 얻는다”라고 말하였다. 이안은 그것을 들으며 "성희주는 화살을 놓지 않았어"라며 "너무 하지 않았어"라며 몇 번이고 생각에 잠긴 눈빛이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