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예나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국밥소년' 첫 싱글 '인생국밥'에는 따뜻한 추억부터 이별 뒤의 공허함까지, 삶의 여러 감정들이 녹아 있다. '국밥소년'으로 새로운 변신을 알린 가수 서기혁 역시 한층 솔직해진 음악적 시선과 자신만의 서사를 담아내며,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부캐 '국밥소년'으로 첫 싱글 '인생국밥'을 발표한 서기혁이 MHN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도전의 배경과 캐릭터 탄생 과정,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음악 이야기, 그리고 '국밥소년'으로 펼쳐나갈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신곡 '인생국밥'은 어린 시절의 소박한 추억부터 청춘의 고단함, 가족과 이별의 아픔, 그리고 다시 국밥 한 그릇으로 이어지는 위로의 순간까지 삶의 시간을 따라 흐르는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따뜻한 한 그릇의 국밥처럼, 삶의 굴곡 속에서도 조용한 위로를 담고 있다.
지난 2020년 가요계 정식 데뷔 이후 전국 다수 가요제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으며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져온 서기혁. 처음 '국밥소년' 역시 트로트 감성을 기반으로 가져가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미 트로트 가수로서의 서기혁이라는 정체성이 분명한 만큼 또 다른 결의 음악적 방향을 고민했다.
이에 '국밥소년'은 장르의 틀에 머무르기보다 누구나 부담 없이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국밥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을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콘셉트를 중심에 두고 출발하게 됐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서기혁이 있다 보니 '국밥소년'은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국밥처럼 친근하고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국밥소년'의 첫 시작을 알린 서기혁의 자작곡 '인생국밥'은 트로트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서기혁의 음악적 뿌리를 보여주는 곡이다. 트로트 가수로서 쌓아온 정체성을 바탕으로 출발점을 안정적으로 다지는 동시에, 부캐 '국밥소년'이 지닌 친근하고 대중적인 감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밥소년'이라는 키워드를 가져가려면 무엇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주변 친구들도 제가 어떤 노래를 불러도 '트로트 느낌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저만의 색을 살리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로 채워가되 대중들이 들었을 때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귀에 들어오는 노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나아가 '국밥소년'은 트로트라는 기존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장르의 경계를 넓혀 보다 편안하고 일상적인 감성으로 대중과 만나는 또 하나의 음악적 확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성인가요부터 발라드 트로트, 인디·어쿠스틱까지 폭넓은 시도를 통해 서기혁이 지닌 음악적 색채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겠다는 방향성이 담겨 있다.
""국밥소년'은 꼭 트로트에만 머무르는 프로젝트라기보다 성인가요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발라드 트로트는 물론이고, 트로트가 아니더라도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성의 음악까지 폭넓게 해보고 싶어요. 실용음악과를 나온 만큼 다시 다양한 실용음악적인 시도들을 풀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서기혁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밥소년' 프로젝트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음악적 가능성과 색을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서기혁의 진심 어린 도전은 앞으로 '국밥소년'이 써 내려갈 성장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국밥소년'이 저에게는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욕심도 정말 많은데 그 욕심을 원동력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싶습니다. 요즘 댄스 챌린지가 유행인 만큼 '국밥소년'으로 유쾌하고 재밌는 콘텐츠도 많이 올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인터뷰③)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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