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동원, 아이돌 리더 다음은 시대극..곽경택 감독 신작 ‘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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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5일, 오전 07:10

[OSEN=하수정 기자, 연휘선 기자] 배우 강동원이 곽경택 감독의 새 영화 '토벌'에 출연한다. 

25일 OSEN 취재 결과, 강동원이 곽경택 감독의 새 영화 '토벌'에 출연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강동원 측 관계자는 OSEN에 "'토벌'의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토벌'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광복 시기 전후를 다룬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시대극인 만큼 꽤 높은 제작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작사는 AD406이 나섰다. 최근 1600만 '왕과 사는 남자' '만약에 우리' '살목지'까지 연달아 흥행작을 내놓고 있는 쇼박스가 투자배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토벌'은 주인공 강동원 외에도 여자 주인공 역시 20~30대 스타 배우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주연 캐릭터도 유명 배우가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연출은 곽경택 감독이 맡는다. 곽경택 감독은 과거 '친구'로 한국형 누아르의 새 지평을 열고 호평받은 인물. 이 밖에도 '똥개', '태풍',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친구2', '극비수사', '암수살인', '소방관' 등으로 호평받은 그가 신작 '우리 아빠 좀비'에 이어 빠르게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동원은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새 영화 '와일드 씽'을 통해 90년대 아이돌 그룹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무엇보다 '와일드 씽'은 강동원이 배우 엄태구, 박지현과 함께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을 맡아 실제 90년대 가요계를 연상케 하는 SNS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90년대 원조 아이돌 변신에 이어 '토벌'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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