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경수진이 이다희의 청소에 난색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3회에서는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의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희는 다른 친구들이 모두 집을 나간 사이 방 청소에 나섰다.
이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제가 나가있을 때 아빠가 방 청소를 해주시는데 기분이 좋더라. 그런 기분을 친구들이 느꼈으면 좋겠어서 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다희가 처음으로 들어간 방은 경수진의 방이었는데 이다희는 어지러진 경수진의 방을 보며 "이 녀석"이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이 방에서 가장 많은 체력을 쏟았다고.
이후 집에 돌아온 경수진은 이를 알게 되자 "고맙긴 한데 그냥 두지"라며 "발가벗겨진 기분이다"라고 난색을 표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거실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며 취중진담을 나눴다. 이때 경수진은 뜬금없이 "근석이 너무 좋아"라고 고백, 동사친들은 "그럼 돌아가며 근석이 칭찬하자"고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수진은 "근석이가 톱스타여서 어려웠는데 성숙하고 인간미가 넘치더라. 멋있는 연예인이었는데 이제 멋있는 남자로 보인다"며 "이 사람이 정말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장근석은 보면 순간순간 열심히 한다. 나도 근석이처럼 보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나에게 장근석은 아시아 프린스였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다. 생각보다 못생겼다"고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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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기동 프렌즈'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