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활까지 든 살벌 부부 싸움 후 청혼('21세기 대군부인')[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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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5일, 오전 07:1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를 밀어내려던 변우석의 마음이 변했다.

24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기획 강대선·제작 장세정·연출 박준화,배희영·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가 이윤(김은호 분)을 태운 차량의 이유 모를 사고를 당하고, 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차를 몰아 저지한 이안(변우석 분)이 어깨 부상을 입었다.

성희주는 이안의 부상을 알고 걱정했다. 이안 또한 성희주를 걱정했다. 그들 사이에는 잠시 애틋함이 피어올랐으나, 이내 민정우(노상현 분)가 성희주와 이안의 계약 결혼을 알게 되었다.

민정우는 “왕실이 얼마나 위험한 줄 모르냐”라며 아끼는 동생인 성희주에게 충고했다. 성희주는 “계약 결혼이다.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는 거다. 이것도 오빠 주변에 많지 않냐. 나 신분 빼고 다 가졌다. 돈도, 욕심도, 능력도 다 가졌다”라며 그 결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민정우는 "그러면 그 결혼 나랑 하자"라고 권했다. 그러나 성희주는 “오빠는 5년 짜리잖아. 대군 자가야 내가 사고를 치든, 이혼을 하든 평생 왕족이다. 오빠는 연임해야지. 정신 안 차리냐”라며 민정우를 일깨웠다.

이를 들은 이안은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자동차 사고로 잃은 모친이 생각 나며 그는 악몽에 시달렸다. 그는 성희주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그러면서도 이안은 성희주에게 무엇이든 보상하고 싶었다. 이를테면 귀한 신분만 초대 받는다는 내진연에 성희주를 초대했다. 윤이랑(공승연 분)은 이안이 성희주와 결혼하지 않는 조건으로 성희주를 초대했다.

오히려 성희주는 화가 났다. 이안을 찾아간 성희주는 “휘는 법만 아시니 이길 수 있는 상대한테도 지는 거다. 신분을 달라고 했지, 안락한 요람을 달라고 한 적 없다”라며 활을 들었다. 그는 “휘지 말아라. 양보하지도 말고, 물러나지도 말아라. 그래야 저도 자가도 원하는 걸 얻는다”라면서 활을 날리려고 했고, 이안은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제 손으로 화살을 막았다.

성희주는 “지키는 건 이렇게 하는 거다. 공격을 공격하면서”라며 이안에게 충고했다. 그 말은 이안에게 퍽 와닿는 말이었다.

이안은 성희주에게 다시 다가갔고, 성희주는 이안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대망의 내진연 날, 성희주는 격식을 파괴한 복장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맨 끝에 설 수밖에 없는 자신 곁으로 와서 자신을 앞으로 끌고 가는 이안의 손을 잡았다.

다음 화 예고에서 성희주는 "이안이 나를 과보호하려고 한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또한 제복을 갖춰 입은 이안은 드레스 차림의 성희주에게 한쪽 무릎을 꿇으며 커다란 다이아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 또한 에필로그에서는 성희주를 남몰래 지켜보던 이안의 순정이 드러났으나, 이를 절대로 못 알아차리는 성희주의 모습이 드러나 이들의 과거사를 궁금케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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