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에서 ’팔랑귀 팔랑귀’…후배 매력에 푹 빠진 유쾌한 ‘월드스타’ 정국 선배 [이대선의 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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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5일, 오전 11:22

[OSEN=이대선 기자] BTS 정국이 특유의 유쾌함으로 후배들을 지원 사격했다.

지난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은 BTS의 미국 투어를 위한 출국 현장을 취재하려는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근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초 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쓴 만큼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날 현장의 시선을 강탈한 주인공은 막내 정국이었다. 차량에서 내린 정국은 ‘올블랙’의 정석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후드 집업에 루즈한 핏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벼운 인사를 건네던 정국은 출국장으로 향하던 중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달궜다.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X’자를 그리는 동작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 것. 이는 후배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지난 20일 공개한 신곡 ‘REDRED’의 포인트 안무다.

출국길 정국의 REDRED 댄스

정국의 돌발 댄스를 보며 미소짓는 제이홉

'월드스타' 선배의 후배사랑 <영상=박준형 기자>

정국은 ‘X’자를 그리고 손을 팔랑거리는 유쾌한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정국다운 유쾌함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월드 투어를 앞둔 긴박한 일정 속에서도 후배들의 신곡 안무를 숙지해 직접 홍보를 자처하는 ‘특급 선배’의 면모는 현장에 모인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정국다운 유쾌한 '후배사랑'

월드투어도 기대해주세요

한편, BTS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한국 가수 단일 투어 사상 최다 회차인 34개 도시, 85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일본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25일 미국 탬파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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