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김태원클라쓰' 영상 갈무리
부활 김태원이 1년 6개월 동안 유튜브를 쉬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김태원클라쓰'에는 '딸의 결혼, 아버지의 마지막, 그리고 부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1년 6개월 동안의 유튜브 활동을 쉬었던 김태원. 근황에 대해 김태원은 "부활 14집이 현재 파트1으로 5곡이 발표됐고, 가을에 5곡이 추가돼 10곡으로 LP가 나온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4번이나 입원했다"라며 "14집에 대한 죄책감 이런 것들이 있어 증명하고 싶었다"라고 앨범을 내놓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태원은 "삶에서 저는 사실 어떤 좋았던 것들보다 마음 아프거나 그랬던 거를 마음속에 새기는 습관이 있다"라며 "작년 가을에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신 것도 엄청난 충격이었지만 제가 살아가면서 또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또 그런 아버지를 둔 많은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음악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할 거다"라고 얘기했다.
아울러 김태원은 딸이 결혼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 딸은 미국에서 지금 잘살고 있다"라며 "한국에서는 기를 못 폈는데 미국에서는 '저 사람이 내 딸인가?' 할 정도로 밝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원은 지난 1985년 결성한 밴드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회상'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매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