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 예비부부 신지X문원 커플이 출연해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용빈은 바쁜 스케줄 속 어렵게 얻은 휴일을 맞이해 고향 대구를 찾았다. 그는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고향 대구의 거리를 걸으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어린 시절 할머니는 김용빈에게 엄마이자 친구이자 할머니였다고.
하지만 할머니는 김용빈이 경연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기 6개월 전 췌장암으로 하늘로 떠나셨다.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정성껏 도시락을 싼 김용빈은 할머니가 잠들어 계신 산소로 향했다. 그는 “빨리 못 와서 미안해. 잘 있지? 너무 보고 싶다”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신지X문원 커플은 손을 꼭 잡고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사람이 신혼집에서 모닝 뽀뽀를 하는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원은 7살 연상 예비 신부 신지를 위해 영양사, 요리사, 청소 요원까지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의 진솔한 고백도 이어졌다. 예비 신랑 공개 후 논란에 휩싸였던 두 사람. 당시 문원은 일이 뚝 끊기면서 물류센터, 청소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문원은 “신지를 사랑하는 팬들이 걱정해 주시는 거니까 그만큼 더 노력해서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지는 “지금도 충분하다. 잘 버텼다”라고 예비 신랑 문원을 다독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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