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받는데 설레" 차학연, 김향기 소설 주인공 자리 강탈..반전 美쳤다('로맨스의 절댓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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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6일, 오전 08:28

[OSEN=최이정 기자] ‘킹받는’ 하이틴 코미디의 진수가 나타났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 김준형 | 출연: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 | 제공: 쿠팡플레이 | 제작: 풍년전파상, 보더리스필름 | 공동제작: Mediacorp)'이 위기와 웃음을 오가는 예측 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며 열렬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5, 6화에서는 여고생 의주(김향기 분)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우수(차학연 분)에게 들통나며 역대급 위기가 찾아왔다. 연재 시작 단 2화 만에 중단 위기에 몰린 의주가 노트북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코믹하면서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선생님들 케미가 너무 좋아서요!"라는 의주의 다급한 변명은 상황을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만들며 발칙한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소설을 확인한 우수의 반응이었다. 화를 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우수는 "왜 내가 주인공이 아니지?"라며 주인공 자리를 직접 강탈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극 중 소설 속 주인공 강태하(손정혁 분)의 대사를 가로채 최윤(김동규 분)을 향해 "앞으로 난 최윤 한정 개새끼가 될 거니까"라고 선언하는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레전드 명장면’으로 꼽히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우수와 기전, 동주로 이어지는 삼각 구도가 본격화되면서 극 중 소설 '우린 친구였어'의 전개 역시 한층 파격적인 재미를 예고했다.

유쾌한 소동극 속에서도 묵직한 복선이 던져졌다. 완벽해 보이던 우수가 학교 부흥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큐멘터리 촬영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며 그가 감추고 있는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비밀이 향후 전개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로맨스의 절댓값'은 이러럼 하이틴 로맨스 특유의 풋풋함에 예상을 깨는 전개를 더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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