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람♥지상렬, 내년 결혼 가닥 잡히나 "축가는 성시경·박서진"('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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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6일, 오전 08:3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신동엽이 신보람, 지상렬 결혼 추진 위원회로 등장했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지상렬의 절친 신동엽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제가 사랑하는 친구 상렬이가 꼭 결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보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박서진은 “제가 용문산에서 직접 캔 산삼으로 담근 술이다”라며 신동엽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신동엽은 “선혜윤 피디한테 되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그렇게 결혼하게 됐다”라며 자신으 결혼 이야기를 풀었다. 이에 은지원은 “오히려 계획하고 만나는 게 아니라, 인연이면 찾아오는 것 같다”, 이요원은 “나도 몇 살 때 결혼한 게 아니라, 인연이 찾아와서 결혼하게 됐다”라며 결혼은 어떤 시기보다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듯 공감했다.

신동엽에게 신보람은 지상렬을 위한 인연인 것 같았다. 그는 신보람이 등장하자 몹시 반가워했다. 신동엽은 “상렬이한테 징글징글하게 보람 씨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 복이 날라갈까 두렵다, 그리고 보람 씨 눈에 콩깍지가 씌인 거 같은데, 안 벗겨지길 바란다”라며 대놓고 말했다. 그는 “결혼하길 정말 강력하게 권한 적은 처음이다”라며 거듭 말할 정도였다.

지상렬은 “내가 당신한테 말했잖아. 신동엽이 보고 싶어한다고”라며 신보람에게 말했는데, 자연스러운 그 호칭에 박서진은 "벌써 부부가 다 됐다"라며 흐뭇해했다.

박서진은 신보람에게 "지상렬의 어디가 좋았냐"라고 ㅁ루었다. 신보람은 “일단 든든하다. 그리고 저한테 잘해주려고 하는 게 보인다. 서툴지만, 그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게 예뻐 보인다”라고 대답했다. 신보람은 “이 사람이 좋으니까 서툴러도 괜찮다. 그게 정답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박서진은 “딸이 좋으세요, 아들이 좋으세요?”라며 뒤가 없는 질문을 던졌다. 신보람은 “딸이 좀 더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아이 성별이든, 애기가 생기면 100배다”라며 뭐든 상관없을 거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결혼관에 대해 물었다. 신보람은 “오빠 만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적은 없고, 지상렬을 만나고 나서 진지하게 생각했다”라고 말해 희망을 암시했다. 시온은 “그럼 상렬 선배님이 결혼을 생각하게 한 첫 남자란 뜻 이니냐”라며 설렘을 표했다.

신동엽은 “그럼 결혼 날짜를 잡자”라면서 “일찍 결혼식을 하고 싶어도 예약이 다 잡혀 있다. 예전에 봄의 신부가 되고 싶어하셨다는데”, “내년 봄 정도로, 얼추 그냥! 어때요?”라며 밀어붙이더니 "가을은 어떠냐"라며 당장 올해 결혼할 것처럼 굴었다.

또한 신보람이 성시경의 팬인 걸 알게 되자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전화해 신보람에게 연결시켜 주었다. 성시경은 "상렬이 형은 나도 좋아하는 형"이라며 신보람과 연락했고, 신동엽은 "그럼 축가는 성시경이랑 박서진?"이라며 이미 확정되었다는 듯 화색이 돌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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