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전 남편인 진화와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8배" "우울증" "힘들 때" "감사" "주말 스케줄" 등 해시태그와 함께 108배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저 방송 한창 바쁠 때 유산한 것 이미 알려드리지 않았나"라며 "그때 여러 가지일 도 겪었고 매일 밤 한고비 넘기고 하루하루 허덕이며 살아가던 때 그때 길러진 습관"이라고 알렸다.
함소원은 "교회도 성당도 절도 좋다"며 "거기는 신성한 곳이고 다 터가 좋은편이니 여러분들도 머리가 아프거나 이유 없이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답답하면 이 방법도 추천해 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금은 다 나아졌고 슬픔도 없어지고 아주 감사한 나날을 보내지만 그때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함소원은 생각보다 108배가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가슴 속에 있는 의문점과 알 수 없이 솟아오르는 질문에 그냥 받아들이고 또 살아가진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연히 내게 온 행운은 오래 품고 잠시 나에게 스쳐 지나가는 불운은 과감하게 내보낼 줄 아는 몸과 마음에 그런 지혜를 가져야 할 때인 것 같다, 애 엄마니까"라고 삶을 의연하게 대하는 모습도 보였다.
함소원은 "매일매일 월부터 금까지 나를 힘들게 했다가 웃게 했다가 피곤하게 했다가 놀라게 하면서 나이 든 엄마 정신없게 만든 혜정 씨"라며 딸을 언급했고 "평온한 나를 눈 치켜뜨게 하고 화나게 만들고 소리 지르게 만들면서 기가 차게 만드시는 진화 씨"라고 남편을 언급한 후 "두 분에게 감사기도 올리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후 딸을 낳았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혼 후에도 딸의 양육을 위해 약 1년간 동거를 지속해 왔으며, 완전히 독립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