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완전체 컴백 예고… “올해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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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6일, 오전 09:40

(MHN 김설 기자) 레드벨벳의 웬디가 독보적인 가창력과 따뜻한 팬 사랑을 과시했다.

웬디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고음 가수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웬디는 과거 레드벨벳 데뷔곡 ‘행복(Happiness)’ 활동 당시 고음 파트로 인해 ‘샤인 온 미 걔’라는 별명을 얻었던 일화부터, 남다른 목청을 가졌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팬 결혼식 서프라이즈 축가 비하인드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웬디는 팬의 남편 연락처를 직접 수소문해 작전을 짰던 과정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눈물을 참으며 노래했던 기억을 떠올려 훈훈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레드벨벳의 완전체 컴백 언급이었다. 웬디는 올해 완전체 소식을 묻는 질문에 “이번 년도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한다”며 “팬분들도 기다리고 계신다”고 답했다.

이어 출연진의 거듭된 확인에 “약속한다”고 밝게 대답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가창력 또한 빛을 발했다. 웬디는 고음 난도가 높기로 유명한 HYNN(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파워풀하면서도 깨끗한 보이스는 ‘고음 퀸’다운 면모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지난해 9월 세 번째 미니 앨범 ‘Cerulean Verge(세룰리안 버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nkiss(썬키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웬디는 본업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웬디는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ENA ‘THE SCOUT(더 스카웃) : 다시 태어나는 별’에 마스터로 출연해 후배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JTBC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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