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리더 RM, 일본 흡연 금지 구역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이 일본 흡연 금지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RM이 최근 도쿄 시부야 일대 선술집과 바를 이동하며 술자리를 가지던 중 여러 차례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고 담배 꽁초를 바닥에 버렸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매체는 건물 관리인이 RM에게 주의를 줬으며, RM과 지인들이 버린 꽁초를 여성 직원이 무릎을 꿇고 주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여성이 무릎을 꿇은 채 바닥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거리가 많고, 별도의 흡연 공간도 엄격하게 운영되고 있다.
현지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았네", "담배 꽁초는 왜 바닥에 버리냐"라고 꼬집었고, 일부 누리꾼들은 현지 매체에 대해 "사생활 침해"라고 지적했다.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 손님 와인 바꿔치기…"바라는 게 있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알맹이 빠진 사과문에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앞서 지난 21일 한 포털 카페에는 '모수에서 샤또 레오빌 바르똥 빈티지 바꿔치기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생일을 기념해 모수를 방문했다는 작성자 A씨는 당초 80만 원 상당 2000년 빈티지 와인을 제공받아야 했지만, 소믈리에가 2005년산 제품을 제공하고, 2000년산 제품을 서빙한 척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A씨는 "담당 소믈리에는 2005년 제품을 가져왔으나 실제 리스트에는 2000년 빈티지가 포함돼 있었다"라며 "사진 촬영을 위해 병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소믈리에가 잠시 직원 공간에 다녀온 뒤 2000년 빈티지 병을 가져와 내려놓았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모수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모수 측은 "4월 19일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님께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렸다"며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A씨는 24일 똑같은 포털 카페를 통해 자신을 "모수 와인 이슈 글 작성자"라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 잘 읽었다. 진전 사항이 있고 나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4월 23일) 20시경 아래 모수 공식 SNS에 올라온 사과문 또한 확인했다. 지난번 글에도 명시했지만 아래 내용은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한 점을 밝힌다. 통화 및 메시지 기록, 통화 녹취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다"면서 "4월 18일 저녁 모수 방문, 식사 이슈 발생, 기존 글에 작성한 대로 당일 사과는 없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4월 21일 모수 측에 사건 설명 및 경위 확인 요청드렸으며, 해당 소믈리에 확인 이후 모수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라며 "'제게 바라는 게 있어서 연락한 건지' 질문 주셔서 '보상을 바라고 연락드린 게 아니'라고 답변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라는 게 있으면 뭐 어쩔 건데?", "너무한다", "대응을 왜 저렇게 하는 거지?", "다른 거 주질 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극배우 이남희 별세, 향년 64세
40년 넘게 연극 무대를 지켜온 베테랑 배우 고(故) 이남희가 세상을 떠났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오후 5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24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1962년생인 고인은 1983년 연극 '안티고네'로 데뷔했다. 이후 '오셀로', '우어파우스트', '세일즈맨의 죽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고인은 1998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2011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 2012년 동아연극상 연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고인은 2024년 서울시극단의 작품 '욘'에서 주인공 욘 가브리엘 보르크만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검은 사제들', '강철비2: 정상회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까지도 연극 무대 출연을 준비하는 등 무대를 향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고 유족은 전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S&A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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