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신곡 ‘REDRED’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일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6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지난 24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184위로 첫 진입한 이후, 23일 140위에 이어 하루 만에 다시 23계단을 뛰어오르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결과다.
특히 해당 차트는 전 세계 대중음악 인기의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올해 컴백한 K-팝 보이그룹 중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팀은 방탄소년단과 엔하이픈, 그리고 코르티스뿐이다. 데뷔 약 8개월 만에 거둔 이 성과는 코르티스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한다.
음원 스트리밍 수치 역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일 발매 당일 약 131만 회였던 일일 재생 수는 2일 차 158만 회, 3일 차 171만 회, 4일 차 181만 회를 거쳐 5일 차에는 206만 회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우상향 흐름을 유지 중이다. 이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진입 국가 역시 초기 7개 지역에서 대만(2위), 한국(3위), 베트남(5위) 등 총 16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됐다.
중국과 국내 차트 점령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는 25일 자 ‘신곡 차트’ 3위, ‘상승 차트’ 17위를 기록했다. 국내 애플뮤직 ‘오늘의 TOP 100: 대한민국’ 차트에서는 지난 21일 72위에서 시작해 25일 2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24일 자 벅스뮤직 일간 차트에도 85위로 진입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 같은 열기는 감각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화제성이 견인하고 있다. 지난 21일과 22일 공개된 ‘REDRED’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각각 유튜브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퍼포먼스 필름은 26일 오전 기준 300만 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M2 ‘릴레이 댄스’ 영상 또한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아내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미니 2집 ‘GREENGREEN’의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Pre-save) 수는 26일 기준 89만 9,000회를 넘어섰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미니 2집 ‘GREENGREEN’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GREENGREEN Release Party’를 개최하고, 수록된 6곡 전곡의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