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 부친상·유진 시부상… “가족 곁에서 깊은 슬픔 속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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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6일, 오전 11:38

(MHN 김설 기자) 배우 기태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인 배우 유진에게는 시부상이다.

26일 오전 기태영과 유진의 소속사 인컴퍼니는 "기태영의 부친 김인수 님(향년 82세)께서 지난 4월 25일 별세하셨다"고 비보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에 대해 "평소 가족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셨다"고 기리며, "현재 기태영, 유진 부부는 깊은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내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및 친지 중심으로 차분하고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위로와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한편 기태영은 1997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카이스트', '학교 2'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1년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기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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