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4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CGV에서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조현진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배우 염혜란이 포즈 취하고 있다. 2026.02.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6/202604261803774898_69eddd0877093.jpg)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염혜란의 유쾌한 역조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혜란의 역조공 사진이 확산됐다. 이날 한 팬은 자신의 SNS에 "아니 염혜란 역조공은 뭔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팬은 염혜란이 건네준 것으로 보이는 쇼핑백 사진을 찍어 올렸다. 쇼핑백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캔맥주와 샴페인, 안주용 육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은 "염혜란 염적염적 오더니 '집에 있던거 다 가져왔어!' 이러고 줌 ㅠㅠㅠ"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염혜란은 주연 영화 '내 이름은' 개봉을 기념해 수원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던 바.
이런 가운데 염혜란은 무대인사 퇴근길을 기다려준 팬을 위해 집에서 챙겨온 갖가지 살림살이들을 챙겨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은 "이언니가 팬을 알콜러버로 생각하나. 술 못함"이라면서도 "내가 '저 술 못하는데' 하니까 '무알콜도 있어!' 이러더라"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또 "나한테 쪽지도 줌. 눈물날거 같아"라고 염혜란의 세심한 정성에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개념 역조공"이라며 "나도 받고싶다"는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자신을 응원하고 스케줄을 찾아와준 팬을 위해 뭐라도 주고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염혜란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내 이름은'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내 이름은'(감독 정지영)은 1998년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어 하는 18세 아들 영옥과 가슴속에 봉인해 두었던 1949년 제주의 아픈 기억을 마주하게 된 어머니 정순의 궤적을 밀도 있게 교차한 미스터리 드라마다. 제주4·3의 비극을 가장 찬란한 진실과 치유의 서사로 피워내며 감동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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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