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정태우가 1987년 데뷔 당시 압도적이었던 인기를 회상하며, 오디션장을 평정했던 ‘원조 아역 톱스타’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열풍 속 '원조 단종'으로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39년 차 배우 정태우와 경북 영덕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는 무려 1987년에 데뷔한 39년 차 베테랑 배우로서의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과거 비화를 방출했다. 정태우는 데뷔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도 귀엽고 깜깜하게 생겼다. 오디션에 등장하면 다들 똥 씹은 표정이었다. ‘쟤가 하겠네’ 저도 기억이 안 나지만 똘망똘망하게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배우 생활 덕분에 입맛 또한 남달랐다. 정태우는 아역 시절부터 전국 방방곡곡 지방 촬영을 많이 다녔던 경험을 언급하며, “굉장히 음식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든든한 미식 파트너의 등장에 “잘 왔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실제로 이날 정태우는 대게를 맛보며 “달다”라고 감동한 허영만 옆에서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 식사를 이어갔다. 특히 “대게가 진짜 대게 대게 맛있네요”라는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는 등 39년 차 배우다운 여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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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