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보면 더 열심히 살게 돼”..도쿄돔 채운 ‘마이’의 진심 (Oh!쎈 현장)[종합]

연예

OSEN,

2026년 4월 27일, 오전 04:03

[OSEN=김채연 기자] 에스파의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케이나(26), 유나(24)가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했다.[OSEN=도쿄돔, 김채연 기자] “에스파를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에스파는 4월 25일과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를 개최했다.

26일 공연을 앞두고 도쿄돔 근처에는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부채를 든 ‘마이’(팬덤명)들로 가득 찼고, 이 가운데 자매인 유나(24), 케이나(26)를 만났다. 아오모리현에서 왔다는 두 사람은 각각 최애로 윈터와 지젤을 꼽았다.

이들의 매력을 묻자 유나는 “윈터는 애교가 많고, 노래도 잘하고, 귀엽다. 그런 점이 좋다”고 했고, 케이나는 “지젤은 일단 귀엽고,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 등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존경한다”고 전했다.

[OSEN=김채연 기자] 에스파로 가득한 팬의 가방.두 사람은 에스파가 특히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모았다. 유나는 “닮고 싶고 존경하는 마음이 들어서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고, 케이나 역시 “멋있고 예쁘며, 에스파처럼 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여자 팬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실제로 이들은 에스파가 도쿄돔에서 연 공연은 모두 관람했다며, 계속해서 에스파의 공연을 보게 되는 이유로 “공연을 보면 감동받고 압도당한다. 그리고 나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전했다. 케이나 역시 “에스파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

K팝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두 사람은 “K팝도 좋아하고, 한국 뷰티에도 관심이 많다. 에스파 스타일을 따라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이어 “아직 한국에 가본 적이 없지만,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꼭 가보고 싶다”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에스파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일본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푹 쉬고 또 와줬으면 좋겠다”고 바랐고, 케이나는 “평생 좋아할 거예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OSEN=김채연 기자] 에스파의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니코(27), 시미즈(25)가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했다.도쿄돔을 찾은 팬들 중에는 국경을 넘어 이어진 우정으로 함께 공연장을 찾은 이들도 있었다. 인도네시아 출신 니코(27)와 도쿄에 거주 중인 시미즈(25)는 고등학교 시절 인도네시아 유학에서 만난 친구로, 현재는 니코가 일본에 취업하며 다시 같은 나라에서 에스파 공연을 함께 보게 됐다고.

카리나와 닝닝의 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에스파의 매력에 대해 “예쁘고 귀여운 점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시미즈는 “2년 전쯤부터 팬이 됐다. K-팝에 관심이 생긴 뒤 자연스럽게 에스파를 좋아하게 됐다”고 입덕 계기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두 사람은 처음으로 에스파의 무대를 보게 됐다고. 시미즈는 “이번에 처음 보는 무대라서 기대된다”고 말했고, 니코 역시 “첫 에스파 공연이라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