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요코하마, 김채연 기자] 지난 주말 도쿄는 K-팝의 열기로 가득했다. 동방신기를 시작으로 에스파, 트와이스까지 도쿄 주요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며 K팝의 즐거움을 전파했다.
그 중심에 동방신기가 있었다. 동방신기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東⽅神起 20th Anniversary LIVE IN NISSAN STADIUM ~RED OCEAN~’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동방신기에 이어 도쿄돔에서는 에스파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는 트와이스가 공연을 펼쳤고, 밴드 데이식스는 도쿄 게이오 아레나에서 공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이들 공연의 관객 수만 최소 4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추산되며, 사실상 도쿄를 K-팝으로 물들였다. 유노윤호 역시 역사적인 순간에 소감을 밝혔다.
윤호는 “이번 주말에 공연이 많아서 비행기를 예약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 정말 놀랐다. 그런 건 참 의미 있는 것 같다”면서 먼저 길을 닦아놓은 선배로서 감회를 전했다. 이어 “팬분들이 만들어 준 것이고 또 운도 좋았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똑같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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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