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글로벌 음원 차트 정상을 밟으며 대세 행보에 쐐기를 박았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가 4월 26일 자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발매 다음 날인 21일 자 차트에 72위로 첫 진입한 이 곡은 22일 자 17위, 23일 자 10위, 24일 자 3위, 25일 자 2위로 연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다 마침내 정상을 꿰찼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4위), 중국(15위), 태국(23위), 러시아(70위) 등 총 20개 국가 및 지역의 '오늘의 톱 1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REDRED'는 2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5위에 안착하며 4일 연속 순위권 수성에 성공했다. 해당 차트는 전 세계 대중음악 인기 흐름을 짚는 핵심 지표로, 올해 K팝 보이그룹 중 이 차트에 진입한 팀은 방탄소년단, 엔하이픈에 이어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아울러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26일 자 '신곡 차트' 2위, '상승 차트' 8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벅스 일간 차트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음원 성적 상승의 원동력으로는 음악방송을 통해 입증된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꼽힌다.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코르티스는 신호등, 횡단보도, 육교 등 뮤직비디오 속 길거리 배경을 무대 위로 고스란히 옮겨와 곡 특유의 거친 질감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양팔을 교차하고 두 손을 귀 옆에서 흔드는 직관적인 포인트 안무 '팔랑귀 춤'이 날것의 에너지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실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컴백 2주 차에 접어든 코르티스는 한층 다채로운 활동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주 주요 음악방송 출격과 더불어,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뮤직비디오 오리지널 버전과 제작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뽐낼 계획이다. 이어 30일에는 유튜브 웹예능 '돌들의 침묵'을 통해 친근한 매력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선공개 곡 흥행 돌풍을 일으킨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GREENGREEN Release Party(릴리즈 파티)'를 열고 수록곡 전곡의 다이내믹한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