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박하나 "결혼 후 달라진 점? 날 더 사랑하게 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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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4월 27일, 오전 10:42

배우 박하나가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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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가 ‘여성조선’ 5월호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깊어진 박하나만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하나는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스럽게 펌이 들어간 단발 헤어스타일은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은 물론, 블랙 스팽글 원피스와 화이트 니트 셋업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유연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매력을 입증했다.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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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결혼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전했다. 박하나는 “저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하며 달라진 내면을 털어놨다.
이어 “성격도 정말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지금은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넘길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진 자신을 설명했다.

그동안 일일드라마 주연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그는 이에 대해 “늘 떨리고 감사했다. 동시에 여기에 안주하면 안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계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연기에 대한 생각도 진솔하게 전했다. 박하나는 “예전에는 특정 장르나 역할에 대한 욕심이 컸다. 지금은 어떤 역할이 와도 제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다”고 말하며 배우로서의 태도를 드러냈다.

또한 꾸준한 활동의 원동력으로 ‘잘 쉬는 것’을 꼽았다. 그는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작품을 여러 개 하게 됐을 때 오히려 갑자기 우울해졌다”며 “‘배우 박하나’는 있는데 ‘사람 박하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저 자신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 “결혼식 때 친오빠가 축사를 하며 ‘하나야, 그동안 잘 해왔어’라고 말해줬다. 그 한마디가 오래 남았다”며 “인정받는 기분이었고 큰 용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얼굴이 도화지라고 생각한다. 그 위에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래서 화내지 않고 즐겁게 살고 싶다”고 덧붙이며 따뜻한 삶의 태도를 전했다.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한층 단단해진 내면까지 보여준 박하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증명했다.

지금의 박하나는 화려함보다 균형을, 완벽함보다 자신다움을 선택하며 더욱 오래 기억되는 배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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