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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권유리가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권유리는 지난 26일 심리 스릴러 연극 ‘THE WASP(말벌)’ 마지막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THE WASP(말벌)’은 20년 만에 재회한 두 동창생 ‘헤더’와 ‘카알라’의 이야기를 다룬 2인극이다. 지난 3월 8일 첫 공연된 ‘THE WASP(말벌)’는 N차 관람을 부르는 배우들의 열연이 이어지면서 지난 26일 마무리됐다.

‘THE WASP’에서 권유리는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채 빈곤의 굴레가 이어지는 삶의 풍파 속 거친 생존을 이어가는 ‘카알라’ 역을 맡았다.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임산부 체험복을 직접 구입해 일상의 움직임을 몸에 익히는 등 이해도를 높이려 했고, 연습실 인근에 숙소를 마련해 밀도 높은 연습에 매진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낸 권유리의 진심과 노력, 열연은 통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속에서 서서히 고조되는 인물의 감정선을 미세한 결 하나 놓치지 않는 연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권유리는 관객의 시선을 끝까지 붙들면서 깊은 여운을 남겼다.

권유리는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저와 함께한 세 명의 ‘헤더’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았던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또 다른 무대에서 인사드릴 그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