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새 직업 찾았다…"1년 가까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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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7일, 오전 11:17

(MHN 정효경 기자) 래퍼 스윙스가 독립영화 제작에 나서며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25일 스윙스가 운영하는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 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독립영화 제작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양홍원과 노엘이 함께 출연해 과거 활동과 현재 근황을 이야기했다. 

영상 말미 스윙스는 "독립영화를 만들고 있다"며 "대본은 거의 다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약 1년 가까이 대본을 썼고 이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진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한 명의 배우를 소개하자면 양홍원이다. 내가 직접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홍원은 "일어나 보니 스윙스 전화가 와 있었고 '영화 만든다고 했지 않냐. 같이 하겠냐'고 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양홍원은 이번 작품 참여에 대해 "처음 '쇼미더머니 나가보겠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며 "가서 '실수해야지'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배역은 래퍼지만 실제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라고 궁금증을 안겼다. 

스윙스는 "양홍원의 역할은 비중이 꽤 크고 임팩트도 강할 것"이라며 "관련 대본도 거의 완성된 상태"라고 기대를 높였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곧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그동안 래퍼로 활동하며 음악 작업을 이어왔다. 이전부터 연기 활동에 욕심을 드러내 온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번에는 독립영화 제작을 통해 창작 영역을 확장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채널 '에겐남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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