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2.5억에 산 구리 아파트…4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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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7일, 오전 11:14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자취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는 최근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일상으로 복귀한 그리가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어질러진 공간을 정리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날 그리는 "혼자 산 지 9년 됐다. 20살 때부터 독립했다. 이 집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서 이사한 곳"이라며 현재 거주 중인 집을 소개했다. 

공개된 집은 안방과 작은방, 작업실, 거실 등으로 구성된 구조였다. 전체적으로 정돈된 인테리어와 깔끔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그리는 "이 정도면 모델하우스 아니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리 점검이 시작되자 상황은 달라졌다. 작업실에는 각종 물건이 쌓여 있었고, 수납장은 정리가 되지 않은 채 뒤섞인 상태였다. 특히 정돈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는 옷장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공간에 물건을 밀어 넣은 흔적도 드러났다. 그리는 "PC방처럼 꾸며보려고 했는데 정리가 잘 안 됐다"면서 "생활하다 보니 물건이 계속 쌓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이 "이 정도면 아버지가 뭐라고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리는 "아빠도 정리와는 거리가 있다. 대신 새엄마는 깔끔한 편"이라고 답했다. 

그리가 거주 중인 아파트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32평형으로, 과거 김구라의 추천으로 전세 2억 5000만 원을 끼고 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수년 사이 약 10억 원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과거 채널 '그리구라'에서 "재개발이 진행되면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고 추가 분담금도 필요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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