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6년 째 거주하던 최고급 빌라에서 떠난다.
지난 24일 채널 '이창섭&저창섭'에는 "월세 1,300만 원 소유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창섭은 조만간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소유의 집을 찾아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H빌라에 6년째 거주 중이라고 밝힌 소유는 "연세(1년 치 월세를 한 번에 내는 방식) 형태로 6년 째 거주 중이다. 원래 이 집에서 살다가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최근 결혼 생각이 아예 사라졌다. 연애만 하면 되지 왜 굳이 결혼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비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고급빌라에 거주해본 소감에 대해 소유는 "제가 거주 중인 빌라가 과거 대사관 관계자 등 외국인 위주로만 입주자를 받았고 연예인도 가려서 받을 정도로 입주 조건이 까다로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왜 너희가 나를 판단하나' 싶었지만 살다보니 사소한 고장도 잘 수리해주고 관리가 철저해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철저한 보안에도 소유는 사생팬으로 인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소유에 따르면 사생팬은 차를 타고 다른 호수를 찾아온 것처럼 단지 안으로 진입한 뒤 집집마다 초인종을 눌러가며 소유의 친구인 척 연기를 했다. 결국 소유의 집까지 찾아냈지만, 소유는 거짓말로 돌려보냈다고. 때문에 소유는 이사갈 집의 위치에 대해서는 비밀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1991년생 소유는 그룹 '씨스타'의 멤버로 2010년 데뷔했다. 원조 섹시 콘셉트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던 시스타는 데뷔 7년 만인 2017년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소유는 특이하고 매력적인 보컬로 '착해 빠졌어(Stupid In Love)', '썸' 등의 히트곡들을 내며 솔로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채널 '이창섭&저창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