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쇼호스트 신보람이 지상렬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지상렬이 신동엽에게 여자친구인 신보람을 소개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지상렬에게 "보람 씨와 데이트하는 걸 봤다. 보람 씨가 지금 뭐에 씐 것 같다. 이게 벗겨지기 전에 (결혼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결혼하면 뭐 해줄 건데' 물었더니 신동엽이 망설임 없이 '집만 빼고 다 해준다'더라. 너무 고마웠다"고 털어놓았다.
신동엽은 "그 정도로 지상렬이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친구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들이 있던 식당에 신보람이 도착했고, 신동엽은 "상렬이가 보람 씨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다.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강렬하게 당사자에게 말한 건 처음"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또 신동엽은 신보람을 향해 "솔직하게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고, 신보람은 "사실 오빠 만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오빠를 만나고 나서 진지하게 결혼을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결혼을 고민 중이라면 결혼 날짜를 잡아라. 일찍 결혼하고 싶어도 빨리 잡아야 한다"며 "예전에 '봄의 신부가 되고 싶다'고 그랬다. 내년 봄은 어떠냐"고 되물었고, 신보람은 "맞다. 남자친구(지상렬)도 내년 봄에 결혼하자는 시그널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 신부는 어떠냐'는 물음에 신보람은 "오빠도 가을 예기를 하긴 하더라. 가을에 뭐가 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1970년생인 지상렬은 16세 연하 신보람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코미디언 염경환 소개로 소개팅을 통해 만난 이들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응원을 사고 있다.
사진= MHN DB,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신보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