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데 대시 끊이지 않아"…'물어보살' 사연자 고민에 서장훈 정색, '일침'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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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7일, 오후 05:13

(MHN 김소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유부남임에도 쏟아지는 대시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

27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2회에는 특전사 장교 11년, 소방관 4년을 거쳐 현재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38세 사연자가 출연한다. 결혼 6년 차이자 다섯 살 아들을 둔 그는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 여성들이 계속 대시를 해온다'며 '어떻게 선을 긋고 철벽을 쳐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토로한다.

사연자의 화려한 이력과 외모를 본 서장훈은 "행복한 고민이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고, 이수근 역시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그의 비주얼을 인정한다. 실제 사연자는 학창 시절부터 독서실 책상에 간식이 끊이지 않았고, 대학 시절 학군단 제복을 입었을 때도 수많은 주목을 받았던 '모태 인기남'이었다. 서장훈은 그를 향해 "요즘 아이돌 그룹 리더 같은 스타일"이라며 "요즘 기준에 딱 맞는 외모"라고 치켜세운다.

하지만 문제는 결혼 후에도 이어지는 선 넘는 접근들이었다. 사연자는 과거 술 취한 여성 지인의 연락을 받고 소방관 마인드로 걱정돼 찾아갔다가 과한 스킨십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 심지어 직장 동료로부터 "서로 결혼했으니 편하게 만나보자"며 불륜을 암시하는 발언까지 들었다고 고백한다.

사연자의 과거 연애사도 공개된다. 20대 시절 연인의 양다리로 상처를 입어 짧은 연애만 반복하던 중, 현재 아내의 '테토녀'적 성향에 끌려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됐다는 것.

이에 서장훈은 "사람들이 교감을 원하는 건 인간적인 호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유부남인 만큼 늦은 시간 통화나 만남 등은 스스로 확실히 선을 지켜야 한다"고 따끔하게 조언한다. 이수근 또한 "출산 후 아내의 성향이 변할 수 있는 만큼, 남편으로서 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사연자의 고민과 보살들의 현실적인 솔루션은 오늘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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