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투병' 숨기고 액션신 찍은 김정태…"잘릴까봐 말도 못해" 母 눈물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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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7일, 오후 07:04

[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목스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정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3.15 / ksl0919@osen.co.kr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 중에도 촬영을 이어갔던 이유를 직접 고백했다.

최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아빠 김정태의 간암 검사’ 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 화면 캡처

공개된 영상에는 김정태가 대학 병원을 찾아 채혈을 한 뒤 CT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태는 “우리 집이 간이 좀 약하다. 그래서 간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김정태에 따르면 그는 2018년 10월쯤 발병해서 11월에 간암 수술을 진행했다.

앞서 세 차례의 간경화를 겪었떤 김정태는 “영화 ‘친구’ 끝나고 ‘해적, 디스코왕 되다’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아파도 잘릴까 봐 말을 못하겠더라”며 “액션 연습을 너무 무리하게 하다가 배에 복수가 가득 찼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태는 “영화 ‘똥개’ 찍을 때 또 발병이 되어서 숨기고 촬영했다. ‘똥개’ 찍은 후 무대 인사를 하는데 엄마가 오셔서 감독님과 인사하는데 그렇게 많이 우시더라. 내가 (영화에서) 싸운 걸 보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몸이 안 좋은 상황에도 액션신을 찍으며 고생한 아들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본 어머니의 눈물. 이에 MC 한혜진은 “(어머니는) 어떤 상태로 찍었는지 아시니까. 진짜 고생 많이 하셨다.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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