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종신 출연인가…전현무 "억단위 축의금 회수 생각 안 해"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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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8일, 오전 05:20

방송 화면 캡처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의 결혼 플랜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남현종 아나운서를 위해 엄지인 아나운서와 김진웅 아나운서가 웨딩홀 투어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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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은 6천만 원 전세 사기를 당한 남현종을 위해 대관비가 무료인데다가 비품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한옥 야외 웨딩을 추천했다. 엄지인은 앞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비슷하게 야외 결혼식을 한 바 있어 야외 결혼식의 장점을 어필했고, 남현종도 좋은 분위기의 공간에 감탄하며 솔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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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족욕 체험을 진행하면서는 축의금 이야기가 나왔다. 직장인인 만큼 축의금 금액을 정하는 것도 어려웠던 상황. 엄지인은 “받는 입장에서 시간 내서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동안 낸 것을 회수하겠다면 예산에 맞는 식장을 선택하면 되고, 원하는 결혼식장이면 축의금 걱정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남현종은 엄지인에게 축의금을 얼마나 할 건지 물었다. 전현무와 박명수가 각각 10만 원 이상, 30만 원 이상을 언급했지만 엄지인은 자신이 장소를 추천했고, 무엇보다 남현종은 자신이 결혼할 당시 입사 전이라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오 5만 원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MC들의 성화에 망설인 끝에 20만 원으로 축의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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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도 축의금 논쟁이 이어졌다. 김숙은 최강희, 송은이, 이영자, 최화정, 박소현 등이 결혼할 때면 1천만 원을 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나는 5백만 원을 내본 적이 있다. 너무 고마웠던 사람이다. 누구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돌려받는 건 포기했다. 너무 많이 뿌려서 모두 합치면 억 단위다. 그리고 두 번 결혼한 사람도 있는데 재혼은 좀 깎아서 낸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결혼에 있어서는 모든 걸 신부에게 맞추고 싶다. 내 취향은 중요하지 않다. 그럼에도 꼭 1명만 불러야 한다면 케이윌을 부르고 싶다. 신부가 반대만 안하면 박명수가 축가를 해줘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예식장 예약이 어려워 2027년 5월 셋째주 금요일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던 전현무였기에 더욱 눈길을 모으는 장면이었다.

방송 화면 캡처

고민 상담을 마친 뒤 서울 강남의 호텔로 이동해 웨딩홀 투어를 이어갔다. 고급 외제차가 웨딩카로 제공되며, 단상 뒤로 문이 열려 실내 결혼식과 야외 결혼식의 느낌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식비와 대관료, 꽃장식을 합친 가격은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에 달했다. 남현종은 상대적으로 비싼 비용이지만 한번 뿐인 결혼식인 만큼 더 신중하게 고민하게 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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