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한다감, 연예계 최고령 산모 됐다…"큰 축복 너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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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8일, 오전 10:01

(MHN 김해슬 기자) 배우 한다감이 자필 편지를 통해 임신 소감을 직접 전했다.  

한다감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 시간 동안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감회와 감정으로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 거 같다"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한다감은 "20대 때 데뷔하고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면서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다.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다. 아마 지금껏 사례를 보아서는 제가 현재 연예계 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이지 아닐까 싶다"고 늦은 나이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늦은 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작년에 연극을 마치면서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서 병원을 미리 다니면서 꼼꼼하게 준비했고 노력한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1번에 성공했다"며 "그동안 오랜 세월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도 최대한 노력한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현재는 조심해야 할 단계는 지나서 평소처럼 운동도 하고 방송 스케줄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또 한다감은 "전 이제 정말 제2의 인생으로 걸어 들어가는 시점이 온 거 같다. 제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라면서 "최고령 산모인 만큼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관리도 더 신경 쓰고 조심해서 제2의 인생을 다시 걸어나가 보겠다. 예쁜 아가는 가을에 만나볼 수 있을 거 같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축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그의 임신 소식에 큰 기쁨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1년여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 6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1980년생인 한다감은 영화 '기생령', '신기전', TV조선 '아씨두리안'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점례는 나의 빛'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한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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