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떠나고 3년동안 못봤다" 김성수, 박소윤과 용기낸 벚꽃 데이트

연예

뉴스1,

2026년 4월 28일, 오전 11:56

채널A

'신랑수업2' 김성수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먹먹한 기억을 떠올린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7회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 박소윤이 함께 벚꽃길을 산책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채널A
채널A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벚꽃을 보고 싶다"는 박소윤의 제안에 데이트에 나선다. 하지만 김성수는 벚꽃을 보기 전 설렘보다는 다소 가라앉은 모습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아버지가 생전에 벚꽃을 참 좋아하셨다"고 운을 뗀 뒤, "갑작스레 병을 진단받고 거동이 힘들어지셨을 때, 마지막으로 차 안에서 함께 본 것이 아버지와 벚꽃에 대한 마지막 추억"이라며 아픈 기억을 소환한다.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3년 동안 벚꽃을 보지 못했다"며 "벚꽃을 떠올리면 아직도 아버지가 떠올라, 내게는 슬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먹먹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김성수는 "벚꽃이 무슨 죄가 있겠나, 내 기억이 문제"라며 "소윤이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면 원래 예뻤던 벚꽃처럼 느껴질까 싶다"고 용기를 낸다. 이어 두 사람은 김성수와 아버지의 추억이 가득 묻어있는 동네 벚꽃길에 들어선다. 박소윤은 김성수의 기분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산책을 이어간다.

이러한 두 사람을 위로하듯, 마법처럼 꽃비가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져 감탄을 안긴다. 김성수는 "혼자였다면 안 봤을 것 같은데, 소윤이와 함께 해 특별했다"고 고백해 용기를 낸 4년만 벚꽃놀이 현장이 더욱 주목된다.

이후 김성수는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다 '스튜디오 멘토 군단'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에게 "사실 저 길이 실제 어머니의 산책 코스라, 당시에 어머니와 같은 시간 같은 길 위에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흥미를 더한다. 데이트 도중 어머니가 산책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김성수는 박소윤과 '벚꽃 인증샷'을 남기면서도 혹여 어머니와 마주칠까 봐 주위를 살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성소 커플'이 벚꽃길에서 김성수의 어머니와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신랑수업2'는 진짜 사랑을 배우기 위해 모인 남자 스타들의 리얼 연애 성장기로, 7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추천 뉴스